칠게

요약 절지동물 십각목() 달랑게과의 갑각류.

이미지 크게보기

칠게(Macrophthalmus japonicus)

학명계문강목과멸종위기등급크기부속지수생식생활양식서식장소분포지역

Macrophthalmus japonicus
동물
절지동물
갑각류
십각목
달랑게과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갑각길이 약 25.5㎜, 갑각너비 약 39.5㎜
10
난생
저서생활
조간대의 진흙질 바닥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싱가포르

수컷의 갑각길이 약 25.5mm, 갑각너비 약 39.5mm이다. 암컷은 수컷보다 작다. 갑각은 앞쪽이 약간 넓은 사다리꼴이다. 이마는 좁고 앞쪽 아래로 기울면서 튀어나왔다. 눈구멍은 넓고 긴 홈통모양이며 여기에 긴 눈자루가 있다. 갑각 윗면은 앞뒤로 약간 기울어 있다. 갑각은 대부분 작은 알갱이모양 돌기와 짧은 털로 덮여 있다. 양 집게다리는 대칭을 이룬다.

수컷의 집게다리는 암컷의 집게다리보다 크고 모양도 다르다. 수컷의 집게바닥은 길고 앞으로 갈수록 넓어진다. 집게는 길고 안쪽으로 휘었으며 끝은 비스듬히 잘린 모양이다. 암컷은 집게바닥과 집게가 짧고 집게 끝이 넓다. 4쌍의 걷는다리 중에서는 제2 걷는다리가 가장 크다. 배는 암수 모두 7마디이다. 내만 조간대의 진흙질 바닥에 타원형 구멍을 파고 대규모 집단을 이루어 산다.

간조 때 구멍에서 나와 진흙표면에 자라는 규조류를 긁어 먹는데, 구멍에서 멀리 떠나지 않는다. 시각이 예민하여 사람이 지나가면 약 20m 밖에서도 재빨리 구멍 속으로 들어간다. 5∼8월에 알을 품는다. 한국·일본·중국·타이완·싱가포르에 분포한다.

참조항목

갑각류, , 달랑게과, 대양칠게, 십각류, 절지동물

역참조항목

게의 어업 및 조리

카테고리

' >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점박이민꽃게  (0) 2020.04.19
톱날꽃게  (0) 2020.04.19
범게  (0) 2020.04.19
대게  (0) 2020.04.19
참게  (0) 2020.04.19

범게

요약 절지동물 십각목() 금게과의 갑각류.

이미지 크게보기

범게(Orithyia sinica)

학명계문강목과멸종위기등급크기부속지수생식생활양식서식장소분포지역

Orithyia sinica
동물
절지동물
연갑강
십각목
금게과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갑각길이 약 99㎜, 갑각너비 약 93㎜
10
난생
저서생활
얕은 바다 모래진흙 바닥
한국(아산만 이북), 중국 연해

갑각길이 약 99mm, 갑각너비 약 93mm이다. 갑각은 타원형의 한쪽 끝을 자른 모양이다. 이마는 눈구멍보다 좁고 3개의 가시모양 돌기가 있다. 돌기 중에서 가운뎃돌기 다른 것보다 길고 비스듬히 위로 향한다. 눈구멍 주위에는 이마의 돌기를 제외하고 4개의 가시가 있다.

갑각의 옆가장자리에는 눈뒷가시 뒤에 5개의 가시가 있는데, 앞의 2개는 작고 뒤의 3개는 크다. 갑각 윗면은 볼록하고 전체에 작은 알갱이모양 돌기가 촘촘히 있다. 그 밖에 3줄의 사마귀모양 돌기줄이 세로로 늘어선다. 아랫면은 편평하다.

양 집게다리는 모양은 비슷하나 오른쪽 것이 더 크다. 집게다리에는 가시가 있다. 제1∼3 걷는다리는 평범하다. 제4 걷는다리는 발가락마디가 넓고 납작하여 헤엄치기에 알맞다. 배는 암수 모두 7마디이다.

갑각 윗면에 1쌍의 붉은빛을 띤 보라색 둥근무늬가 있고 다리에는 가로무늬가 있다. 얕은바다의 모래진흙 바닥에 산다. 전세계에 1속 1종이 알려져 있다. 한국의 아산만 이북과 중국 등의 연해에 분포한다.

참조항목

갑각류, , 금게과, 십각류, 절지동물

카테고리

' > 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톱날꽃게  (0) 2020.04.19
칠게  (0) 2020.04.19
대게  (0) 2020.04.19
참게  (0) 2020.04.19
꽃게  (0) 2020.04.19

털게

[ Horsehair crab ]

요약 절지동물 십각목() 털게과의 갑각류.

이미지 크게보기

털게

학명계문강목과멸종위기등급크기부속지수생식생활양식서식장소분포지역

Erimacrus isenbeckii
동물
절지동물
갑각류
십각목
털게과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갑각길이 약 10.2㎝, 갑각너비 약 10㎝
10
난생
저서생활
깊이 15∼300m의 진흙, 모래, 자갈 바닥
한국(동해 영일만 이북), 일본, 캄차카반도, 베링해, 알래스카

갑각길이 약 10.2cm, 갑각너비 약 10cm이다. 갑각은 둥근 사각형이다. 몸 전체에 털이 촘촘히 나며 아랫면의 털이 더 길고 많다. 몸빛깔은 분홍색이고 털은 밤색이다. 이마는 튀어나오고 끝이 2개의 삼각형 돌기로 갈라진다.

눈앞가시와 눈뒷가시는 예리하고 눈구멍 가장자리에도 가시가 있다. 갑각의 옆가장자리에는 6개의 이모양 돌기가 있는데 각 돌기마다 작은 돌기가 나 있다. 갑각 윗면은 약간 볼록하고 크고 작은 알갱이들이 촘촘히 널려 있다. 알갱이 주위에는 깃모양 털이 난다.

집게다리에는 가시가 많다. 오른쪽 집게다리가 왼쪽 것보다 약간 더 크다. 걷는다리는 모두 같은 모양인데, 몸에 비해 큰 편이고 제1 걷는다리가 다른 것에 비해 약간 작다. 수컷의 배는 제3∼5 배마디가 달라붙어 5마디이고, 암컷의 배는 7마디이다. 깊이 15∼300m의 진흙이나 모래·자갈 바닥에 산다.

한해성이며 몸이 크고 맛이 좋아 식용으로 중요한 수산자원이다. 한국에서는 동해에서 명태잡이 그물에 걸려 나온다. 한국의 동해 영일만 이북을 비롯하여 일본·캄차카반도·베링해·알래스카주 등지에 분포한다.

참조항목

갑각류, , 십각류, 절지동물, 털게과

역참조항목

게의 어업 및 조리

카테고리

+ Recent posts